since 2012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남자 입니다.
2012년부터, 좋을 글을 나누고자 시작한
책 읽어주는 남자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12년동안 책을 읽고, 글을 선별하고 보내드리면서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보내주시는 따뜻한 댓글과 메세지들이
계속 책 읽어주는 남자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 가져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덕분에, 다양한 곳에서 여러 모습으로
책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고,
직접 책을 쓰기도 하며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책 읽어주는 남자는
늘 한자리에서 위안을 전하고자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목소리로,
지친 여러분에게 따뜻한 글로,
힘든 하루하루 힘이 되는 이야기로 말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늘 새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롭고
아름다우며 깊고 넓어지길 희망합니다.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하고, 서로를 더 많이 아끼고 위하며
향기로운 사람으로 아름답길 기도합니다.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좋은 사람으로
책 읽어주는 남자와 늘 함께해 주십시오.
책 읽어주는 남자는 여러 곳에서 여러분께 위로와 위안의 글을 전하겠습니다.
TBMG (The book man group)
책 읽어주는 남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