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삶의 태도
반건호 | 북플레저
“나는 변할 수 있는가?”
인생에 관한 가장 오래된 질문에
정신과 명의가 응답하다
★★ 40년 동안 100,000여 명의 환자 진료한
“정신과 명의 반건호 교수”의 새로운 역작!
★★ 86년간 인간 심리를 추적한 대연구 “하버드 그랜트”
하버드 그랜트로 밝혀낸 인간 변화의 놀라운 단상!
★★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분석과 놀라운 통찰!
저자는 40년 동안 수많은 환자의 마음을 살피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과연 인간은 변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무엇이 인간을 변하게 만드는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이 질문의 답은 결국 사람에게 있었다. 그는 자신이 진료한 수만 명의 환자들과 주변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을 지켜본 끝에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삶의 태도였다. 이 태도를 가진 사람은 상황과 나이에 상관없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바꿔나 갔고, 더 큰 행복과 성취를 거머쥐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발견한 삶의 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실현 가능한 방법들이 담겨 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지만 변화가 두려운 사람들, 변화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가능성을 밝혀줄 부싯돌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반건호 정신과 의사
1985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 메리놀병원, 고신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근무하였고, 1997년부터 2024년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형 성인 ADHD 평가도구와 진료지침을 개발하였다. 현재도 다양한 환자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100,0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고 4,000여 명의 의대생을 교육하며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명제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동시에 자신에게도 신선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오랜 고민 끝에 저자는 사람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시프트’라는 특별한 삶의 태도를 발견했다. 지금은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프트’를 널리 전하는 데 힘을 다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이 단지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끝까지 살아남는 종은 강하거나 지능이 뛰어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종이다.”
-찰스 다윈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 뿌연 앞날의 등대가 되어줄 운명적 책!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그로인해 자신의 미래가 더 행복해지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달라져야지’ 결심만 할 뿐 어제와 똑같은 오늘과 내일을 살아간다. 그러면 왜 달라지고 싶다는 강력한 염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코 변하지 못하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는 걸림돌들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변화를 막는 걸림돌로 4가지 요인을 꼽았다. ‘불안, 우울, 번아웃, 자존감’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과도한 걱정을 일으키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 일에 대한 열정도 사그라지게 한다. 정신과 명의 반건호 교수는 불안, 우울, 번아웃, 자존감이 어떤 문제를 불러오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쉽고 구체적으로 풀어내 달라지는 게 어려운 이들에게 변화의 기반을 다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