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바꿀 우리 인류의 미래
GPT 제너레이션
이시한 지음
“인간을 능가할 AI의 등장, 어떻게 기회로 잡을 것인가?”
트렌드 리더 이시한 교수의 최신작, 대한민국 최초 챗GPT 전망서!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는 자가 새로운 시대의 부를 거머쥔다
인류의 미래를 바꿀 신기술 챗GPT,
드디어 세상에 없던 산업이 등장하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는 요즘, 인류의 미래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Open AI가 발표한 챗GPT는 발표되자마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5일 만에 유저 100만 명을 모았고, 월간 사용자수 또한 2개월 만에 1억 명을 돌파했다. 챗GPT 등장 이전에도 대화형 인공지능은 꾸준히 발표되어 왔지만, 유독 챗GPT에 대중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챗GPT와 연동되는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하드웨어들이 늘어난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챗GPT를 다른 서비스와 연결하려는 시도 역시 그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다. 파급력 있는 플랫폼과 연결되었을 때 챗GPT가 할 수 있는 일이 비약적으로 커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게 되면 챗GPT는 단순한 언어생성 AI를 뛰어넘어 생활 전반에 걸친 범용 AI에 가까워질 것이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인간이 가진 고유한 기술과 능력을 잃게 될 거라 두려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게 볼 수만은 없다. 챗GPT는 확장형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소형 비즈니스뿐 아니라 개인들에게도 기회가 열릴 것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는 점에서 챗GPT는 우리가 속히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잡아야 할 단 하나의 기술이다. 이전에는 실현될 수 없었던 신산업과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며, 인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이시한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학교 100여 곳을 비롯해
삼성, SK, KT, 롯데, 신세계, 한화 등
50여 개 기업과 국회, 육군, 전북도청,
경남교육청, 춘천시, 한국관광문화연구원 등
50여 개 공공기관에서 강연했다.
기술, 인문, 경제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메타버스의 시대』,
『NFT의 시대』, 『지식편의점』 시리즈,
『이시한의 열두달 북클럽』 등
80여 권을 집필했다.
tvN 〈문제적 남자〉 기획에 참여하고
고정출연했으며, EBS 〈최종 면접〉,
MBN <직장의 신>, KBS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김성완의 시사야>에 출연 중이다.
한국 멘사 회원이면서,
서울디지털재단자문위원,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K의 mySUNI에서 과학·기술 관련
책을 전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마르스>의
세계관 작가를 맡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의 책방지기로서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독자들이 믿고 찾는 기술, 인문, 경제
지식 큐레이터다.
서평
‘인터넷 발명’에 버금가는 대혁신,
정보를 얻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
챗GPT라는 빅테크로 우리는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갈 것인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세밀하게
개발될수록 학생들이 써내는 리포트,
직장인이 작성하는 제안서와 기획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내는 콘텐츠,
기획자가 개발하는 광고나 상품의 아이디어,
디자이너의 상상을 시각적인 형태로 구현한
포트폴리오, 기자가 작성하는 세계 곳곳의
뉴스 기사 등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는 AI챗봇이 대체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반 사무직에 종사하는 이들뿐
아니라 전문직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나
창의성이 필요한 예술계 종사자들까지
직업적, 경제적으로 위협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신기술에 대한 적대적 불안감은
내려놓고,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 필요한 것,
AI와 다른 것, 무엇보다 인간을 뛰어넘어
진화할 가능성을 가진 AI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인간의 생활을 한 차원 더 높일
도구로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는 AI를 보며
공포에 떨 것인가, AI를 유능한 동료로 맞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저자 이시한 교수는 이제 막 상업화,
대중화되기 시작한 ‘GPT’라는 메가 트렌드가
어떻게 사회 구조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인류 문화를 바꿀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GPT의 개념, 영향, 활용법까지
실질적인 정보와 전문가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GPT를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 적’이
아닌 충실한 동료로 삼는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의 효율과 생산성을
가질 수 있다고 역설한다.
『GPT제너레이션』은 급변하는 GPT의 시대에 기꺼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