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


긍정토끼 몰랑이의 몰랑몰랑 마음일기

 


“어떤 하루를 보냈든, 오늘의 내가 참 좋았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

무한 긍정 토끼 몰랑이가 전하는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방법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하고 동글동글한 몸에 짧은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토끼 ‘몰랑이’는 우리에게 꽤 친숙한 캐릭터이다. 오동통한 몸매와 멍한 표정이 매력 포인트인 몰랑이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12년째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런 몰랑이가 이번에는 해피 메신저로서 책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를 통해 ‘오늘도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전한다.


몰랑이가 처음 선보이는 그림 에세이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에서는, 나와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따뜻한 글과 귀여운 그림이 가득 담겨 있다. 1장 ‘몰랑이는 몰랑몰랑해’에서는 나 자신을 보살피고 사랑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 ‘몰랑이와 친구들의 통통 튀는 하루’에서는 나와 가까운 인간 관계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함께 고민한다. 3장 ‘몰랑이의 말도 많고 털도 많은 바깥 생활’에서는 사회에서의 조금 더 넓은 관계와 상황들에 대한 조언을, 4장 ‘몰랑이가 전하는 일상의 행복’에서는 매일매일의 삶에서 지키고 생각해볼 점들을 이야기한다.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토끼 몰랑이가 우리의 매일에 보내는 사랑스러운 응원이 담긴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는 2023 계묘년, 토끼의 해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누군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윤혜지


찹쌀떡 모양 토끼 ‘몰랑이’를 그리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요리와 집 꾸미기를 즐기는 집순이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하면 

참지 못하고 꼭 집으로 데려오곤 한다. 


고등학교 시절 낙서로 그린 토끼 그림이 

전 세계 190개국에 수출되며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말랑말랑 통통한 몸통에 짧은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몰랑이’를 

12년째 꾸준히 그려오고 있다.  






















서평


“매일매일이 특별하면 

결국 모든 순간이 평범해질지도 몰라. 

행복한 날로 이어지는 평범한 오늘도

 차곡차곡 즐기기로 해” 

오늘도 몰랑한 우리의 하루에 보내는 

사랑스러운 응원 



윤혜지 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는 긍정토끼 몰랑이가 매일매일의 몰랑한 우리 마음을 가만히 보듬어준다. 

나를 스스로 대접해주고, 내 인생을 응원해주고, 나의 선택을 믿어주는 그런 마음들이 결국 스스로를 일으켜줄 거라고 말하며 응원을 전한다. 


캐릭터 디자이너 윤혜지 작가의 고등학교 시절, 낙서로 그린 마스코트에서 시작된 몰랑이는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세계적으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각종 굿즈와 피규어, 장난감 등으로도 제작되어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방송사와 공동제작으로 탄생한 몰랑이 애니매이션은 전 세계 190개국에 수출되어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기도 하다. 글로벌하게 사랑받는 몰랑이를 탄생시킨 윤혜지 작가는 2019년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에서는 몰랑이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200여 점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우리의 마음을 녹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