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별에서 시작되었다


“인간은 왜 별을 갈망하는가”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우주로의 매혹적인 여정


인간은 언제부터 우주에 닿고 싶어 했을까?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를 만들면서부터일까? 아니면 더 이전인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부터일까? 천문학자이자 작가인 조앤 베이커는 이미 기원전 2300년 전에 인류가 우주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후로도 인류는 밤하늘을 계속 관찰해 왔다. 별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이 비밀스러운 현상을 두고 어떤 시기에는 신화로 해석했으며, 어떤 시기에는 종교로 해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학자와 학설이 등장하고, 천문대와 망원경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우리는 우주라는 비밀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조앤 베이커는 인간이 우주 그리고 별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그 과정에서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확장되는지 발자취를 좇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이 여정의 끝에 우주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결국 인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었다는 사실에 맞닿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주에 대한 새로운 지식뿐 아니라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끝없이 넓은 우주 앞에서 자신의 의미를 조용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조앤 베이커



우주를 사랑하는 천문학자이자 작가. 시드니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와 그리니치대학교에서 각각 자연과학과 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학교들에서 공부하며 퀘이사와 블랙홀, 은하의 진화, 우주론을 연구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는 NASA 허블 펠로우(NASA Hubble Fellow)로, 옥스퍼드대학교에서는 왕립학회 연구 펠로우(Royal Society University Research Fellow)로 일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는 래드클리프 펠로우(Radcliffe Fellow)로 활동했다. 물리학 관련 저서를 세 권 집필했으며,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의 편집에도 참여했다.
저자는 우주를 마주하며 ‘인간은 왜 우주에 이끌리는가?’라는 질문을 늘 품어왔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인간이 우주를 어떻게 인식하고 여겨 왔는지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여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
았다.


번역가 소개 ┃ 고유경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베이징대학교/카블리천문학연구소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총 4년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학계에 있는 동안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이 생겨, 올바른 번역서를 만드는 꿈을 갖게 되었다. 글밥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사랑스럽고 불평등한 코스모스》 《과학의 역사》 《혁명을 위한 수학》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전 NASA 허블 펠로우, 옥스퍼드 왕립학회 연구원의 대표작
    ★★〈사이언스〉 〈네이처〉 편집자의 예리한 통찰력
    ★★천문학 전문가 “우주먼지” 강력 추천
    ★★우주와 인간을 함께 다룬 최초의 ‘우주 인문학’

    1969년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들이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류가 존재한 시점부터 우리는 우주에 닿기를 열망했다. 그 바람이 처음으로 이뤄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날 달 착륙 순간을 담은 영상을 전 세계 5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기업가들은 화성이라는 새로운 목적지에 눈을 돌려 기지를 건설하고, 인류를 이주시킬 거대한 계획을 꿈꾸고 있다. 그들은 앞다퉈 지구 곳곳에서 우주선을 올려보낸다. 그리고 대중들은 그 과정에 주목하며 귀를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우주를 궁금해하고, 별에 닿고 싶어 할까?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우주와 인간이라는 긴 고리를 거슬러 올라갔다.

    “당신이 알았던 세계는 작은 조각에 불과했다”
    방대한 우주 지식과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녹인 우주 입문서

  • 《워싱턴 포스트》

    “우리는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 이 책은 그 자유를 회피가 아닌 자기 삶에 대한 책임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